한의약 기반 한·양방 융합형 항암제 개발되나
한의약 기반 한·양방 융합형 항암제 개발되나 / 한국한의약진흥원과 국립암센터는 9월 26일(목) 오후 3시 한국한의약진흥원 경산본원 대강당에서 제4차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한국한의약진흥원국립암센터는 9월 26일(목) 15시부터 17시까지 한국한의약진흥원 경산본원 1층 대강당에서 제4차 공동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융합형 항암제 개발을 위한 한의약기반의 한·양방 융합연구 결과를 공유하고 향후 연구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양방 융합형 항암제 개발 위한 연구 방향 논의

한국한의약진흥원은 △한의약 기반 다중 분자 타겟 항암제 개발(한의기술R&D1팀 김효정 박사) △분자 타겟 항암 유효 물질 함유 추출물의 암 예방 효과 연구(산업화지원팀 강윤환 박사) △한의약 소재 유래 천연 물질의 안전성 연구(한약비임상시험센터 노종현 연구원)에 대해 주제 발표를 했다.

이어 국립암센터에서는 △NIKOM 천연 물질: Anoikis 감작제 발굴(이행성연구부 김용연 연구부장) △한약재 유래 천연 물질의 항암 활성 연구(이행성연구부 윤경실 박사) △10B08의 KRAS 돌연변이 폐암 표적 치료제로서의 가능성 탐색 연구(이행성연구부 신동훈 박사)에 대한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협력’이 키 포인트 ─ 항암제 개발 위해 함께 연구해나갈 것

한국한의약진흥원 이응세 원장은 “공동 연구 경험을 토대로 서로 협력하고 보완해서 양 기관이 고유 목표를 달성하고, 항암제 개발을 위한 모범적인 협력 모델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국립암센터 이은숙 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그동안 연구해온 천연물의 항암 작용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마련하고, 한의약과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한국한의약진흥원은 국립암센터와의 공동 세미나와 함께 ‘인권·청렴·소통의 날’로 지정해 인권 교육과 인권 경영 헌장을 선포하고, 반부패 · 청렴 서약식을 개최했다. 또한 기관장과 전 직원이 자유롭게 토론하고 소통하는 ‘통즉(通莭)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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