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14~’18년) 누적 월별 ‘살모넬라’ 발생 건수 및 환자 현황
5년(‘14~’18년) 누적 월별 ‘살모넬라’ 발생 건수 및 환자 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여름철 낮 최고 온도가 30℃ 이상 지속되는 기간에는 살모넬라 식중독(Salmonellosis)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계란, 알 가공품 등 식재료 취급 및 보관 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하였다.

살모넬라는 식중독 원인균으로 오염된 계란, 쇠고기, 가금육, 우유가 주요 원인이 되며, 주로 복통‧설사‧구토‧발열 등 위장장애를 일으킨다.

살모넬라(Salmenella spp.)는 장내 세균과에 속하는 그람음성 통성혐기성 간균이다. 자연에 널리 퍼져있는 식중독균으로 60℃에서 20분 가열 시 사멸하나 토양, 수중, 냉장고 안에서도 비교적 오래 살아남을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주요 원인 식품은 오염된 물이나 계란, 충분히 가열하지 않은 알가공품, 유제품, 육류, 가금류 등이며, 살모넬라에 감염된 대부분의 사람들은 감염 6~72시간(대부분 12~36시간) 후에 설사, 구토, 열 및 복통 등 위장장애가 발생한다.

살모넬라 식중독 환자는 최근 5년 간 평균 75%가 기온이 높은 8~9월 여름철에 발생하였고 주요 원인 식품은 계란 및 알 가공품, 김밥류 등 조리 식품, 육류 등으로 조사되었다.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 요령

  • 살모넬라균은 열에 약하기 때문에 육류 등을 조리할 경우 충분히 가열 · 조리하여야 한다.
  • 계란, 가금류, 육류 등을 조리할 경우 중심 온도가 살균 온도 이상(75℃, 1분 이상)이 되도록 충분히 가열 · 조리하여야 한다.
  • 특히, 뼈는 근육과 달리 열전도도가 낮기 때문에 갈비찜, 삼계탕과 같이 뼈에 붙어 있는 고기를 익힐 경우에는 더 오랫동안 가열 ‧ 조리하여야 한다.
  • 계란 및 알가공품 등은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기 때문에 취급 · 보관에 보다 주의해야 한다.
  • 계란 등 난류 구입시에는 균열이 없고 냉장으로 보관되고 있는 계란을 구입하고, 산란일자를 꼼꼼히 확인 후 구입해야 한다.
  • 구입한 계란은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고, 2~4주 내에 소비해야 한다.
  • 계란을 만진 후에는 비누 등 세정제를 이용하여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손을 깨끗하게 씻어야 한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안전하게 식품을 소비할 수 있도록 발생 시기별 식중독 주의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식중독 3대 예방 요령을 항상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살모넬라 식중독 예방 관련 영상 자료는 식품안전나라(www.foodsafetykorea.go.kr)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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