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지오넬라증(Legionella)
del Castillo M, Lucca A, Plodkowski A, et al. Atypical presentation of Legionella pneumonia among patients with underlying cancer: A fifteen-year review. J Infect. 2016;72(1):45–51. doi:10.1016/j.jinf.2015.10.006

레지오넬라증 감염은 오염된 물, 토양 등에 존재하던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인체에 흡입되어 이루어집니다. 건강한 사람은 비교적 경미하게 앓는 경우가 많지만, 흡연자나 면역 기능이 저하된 사람의 경우 보다 심각한 형태인 폐렴형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Q1. 레지오넬라증, 얼마나 많이 발생하나요?

  • 레지오넬라증은 2000년부터 제 3군 법정감염병으로 지정되었습니다.
  • 최근 신고 건수가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경미한 증상을 보이는 폰티악열 보다는 대부분 레지오넬라 폐렴이 주로 신고됩니다.)
  • 연중 발생하지만 6~8월 여름철에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는 양상을 보입니다.

Q2. 레지오넬라증은 어떻게 감염이 되나요?

  • 대형 건물의 냉각탑수, 건물의 냉・온수, 목욕탕, 온천, 분수, 수영장 물놀이 시설 등의 물에서 증식한 레지오넬라균이 비말 형태로 흡입되어 감염을 일으킵니다.
  • 레지오넬라균에 오염된 물로 세척한 호흡기 치료 기기나 분무기를 사용하였을 때도 감염이 가능합니다.
  • 일반적으로 사람 간 전파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Q3. 레지오넬라증은 누구에게 주로 발생 하나요?

  • 레지오넬라증은 누구에게나 감염될 수 있습니다.
  • 만성 폐질환 환자, 당뇨 환자, 고혈압 환자 등 만성 질환자, 면역 저하자(스테로이드 사용자, 장기 이식 환자), 50세 이상, 흡연자 등에서 특히 잘 발생합니다.
  • 건강한 사람에서는 비교적 경미한 증상인 폰티악열의 형태로 주로 발생합니다.

Q4. 레지오넬라증, 어떻게 치료하나요?

  • 레지오넬라 폐렴은 퀴놀론(quinolones), 마크로라이드(macrolides) 등의 항생제로 치료합니다.
  • 폐렴 발생 초기에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절한 항생제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5. 레지오넬라증은 어떻게 예방할 수 있나요?

  • 레지오넬라균은 인공으로 만들어진 물이 있는 환경에서 증식할 수 있으며, 특히 25~45℃에서 잘 증식합니다.
  • 냉각탑, 병원이나 공동 주택의 냉·온수 급수 시스템, 목욕탕의 욕조수 등을 정기적으로 청소·소독하고 수온 및 소독제 잔류 농도 관리 등 환경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또한 호흡기 치료 기기를 통한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호흡기 치료 기구에 멸균수를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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