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구병 환자 증가 지속, 예방수칙 준수 재당부!
수족구병 환자 증가 지속, 예방수칙 준수 재당부! / image : Unsplash

질병관리본부는 최근 수족구병 환자 발생이 지속적인 증가 추세를 보임에 따라, 감염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수족구병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줄 것을 거듭 당부하였다.

수족구병(hand-foot-and-mouth dis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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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건강정보] 수족구병(hand-foot-and-mouth disease)

전국 100개 의료기관이 참여한 수족구병 표본 감시 결과, 수족구병 의사환자 수는 2019년 25주차 40.5명, 26주차 52.9명, 27주차 66.7명(외래 환자 1,000명 당)으로 지속 증가 추세를 보였고, 이는 국내 수족구병 의사환자 발생 중 최고 수준이며, 특히, 0-6세 발생(77.5명)이 높았다고 밝혔다.

수족구병은 예방 백신이 없어 예방 및 전파 방지를 위한 최선의 방법은 올바른 손 씻기 등 개인위생 관리를 철저히 하는 것이다. 증상 발생 7~10일 이후 대부분 자연히 회복되나, 일부 환자에서는 고열, 구토, 마비 증상 등이 나타나는 뇌막염, 뇌실조증, 뇌염 등 중추 신경계 합병증과 심근염, 신경원성 폐부종, 급성 이완성 마비가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발열, 입안의 물집, 손과 발의 수포성 발진 등 수족구병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다.

질병관리본부 정은경 본부장은 수족구병은 발생 예방 및 전파 방지를 위해 예방 수칙을 반드시 준수하고, 영·유아에게 많이 발생하는 감염병이므로 집단 생활을 하는 어린이집, 유치원 등에서는 아이를 돌보기 전과 후에는 손 씻기, 장난감과 같은 집기 청결하게 관리하기 등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였다.

아울러, 키즈 카페, 문화 센터, 수영장 등 어린이들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도 소독 등 청결 관리를 철저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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