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전 검역 감염병 오염지역 꼭 확인하세요 !
해외 여행 전 검역 감염병 오염지역 꼭 확인하세요 ! / image : pixabay

질병관리본부는 해외에서 발생하는 감염병 동향을 반영하여 2019년 7월 1일부터 해외 검역 감염병 오염 지역을 기존 67개국에서 66개국으로 변경·시행한다고 밝혔다.

남수단이 콜레라, 시리아가 폴리오 오염 지역에서 해제 되고, AI 인체 감염증 오염 지역으로 지정된 중국의 경우, 기존 9개 성·시에서 광둥성, 광시좡족자치구, 윈난성, 장쑤성, 후난성 총 5개 성·시로 축소·변경되었다

질병관리본부는 「검역법」에 따라 검역감염병 오염 지역을 세계보건기구(World Health Organization, WHO), 현지 공관 등 감염병 발생 정보를 근거로 반기별로 지정하여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검역감염병 오염 지역 국가를 방문한 입국자 대상으로는 건강 상태 질문서를 제출 받는 등 보다 강화된 검역 조사가 실시된다.

해외감염병NOW.kr‘ 홈페이지 통해 해외 감염병 예방수칙 확인 필수

질병관리본부는 건강하고 안전한 해외 여행을 위해서 여행 전 ‘해외감염병NOW.kr’ 누리집 및 감염병 콜센터(☎1339)를 통해 방문 국가의 감염병 발생 여부와 예방 수칙을 확인할 것을 당부하였다.

특히, 콩고민주공화국은 에볼라 바이러스가 지속적으로 유행하고 있어, 콩고민주공화국 및 인접국가(우간다, 르완다, 남수단, 부룬디) 방문 시 현지 동물 및 의심 증상이 있는 사람과의 접촉을 피하고 개인 위생을 준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메르스 환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이슬람 성지 순례(Hajj)(8월9일~14일) 참가자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주의 홍보 및 입국자 검역을 강화할 예정이다.

발열, 기침, 설사 등 감염병 증상 발생 시 반드시 전문 의료인에게 진료받아야

질병관리본부는 검역감염병 오염 지역을 체류·경유한 사람은 입국 시 건강 상태 질문서를 제출하고 귀가 후 발열, 기침, 설사 등 감염병 증상 발생 시 의료기관 방문 전 인근 보건소 또는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로 신고할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해외 감염병 국내 유입 차단을 위해 검역감염병 오염 지역을 방문하지 않은 경우라도 입국 시 발열, 기침, 설사 등 감염병 의심 증상이 있을 시 검역관에게 건강 상태 질문서를 제출하고 보건 교육 및 안내에 따라야한다고 밝혔다.

댓글 남기기 (일부 댓글은 승인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