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파스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파스 아무거나 붙이시게요?

파스, 아무거나 붙이지 마세요!

<톡톡하니가 올바른 파스 사용법을 알려드립니다!!>

설 명절 기간 동안 운전하랴, 요리하랴, 아이 보랴. 온 몸이 뻐근하시죠?

뻐근한 어깨와 목, 욱신거리는 허리를 위해 파스를 사서 붙이시는 분들 많으실텐데요,

설마 아무 파스나 붙이시는건 아니시겠죠?

톡톡하니가 쉽고 간단하게 파스사용법을 알려드릴 테니 주목해주세요!!

먼저, 파스를 사러 가시면 쿨파스와 핫파스로 나뉘어져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으실겁니다.

대부분 쿨파스는 파란색 포장지로 쌓여있고, 핫파스는 빨간색 포장지로 쌓여 있죠.

쿨파스는 말 그대로 시원~하게 해주는건데요, 쉽게 말하면 냉찜질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혈관을 수축시켜 염증과 붓기를 감소시킵니다. 그래서 쿨파스는 타박상, 삐었을 때, 근육통 초기일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반대로, 핫파스는 온찜질과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당연히 만성적인 통증이 있을 때 사용합니다.

쿨파스와 핫파스를 고를 땐 통증이 얼마나 오래된 통증인지 구분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다만 피부가 민감하신 분이라면 멘소래담과 같은 바르는 파스가 좋습니다. 또한 파스 성분 중 camphor라는 성분에 민감한 피부반응을 보이시는 분도 계십니다. 피부 표피 박탈, 화상, 물집, 발진 등등의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파스 구매 시 성분 확인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파스를 구매하고 난 뒤에도 피부염이나 상처가 있는 부위에 붙이는 것은 특히나 조심하셔야 합니다.

이 밖에 여러 주의점을 더 알려드리겠습니다.

케토톱이나 트라스트와 같은 관절파스 아시죠? 만성 관절염 등으로 고생하시는 분들께서 많이들 사용하십니다. NSAIDS (비 스테로이드성 진통소염제)를 장기간 복용할 수 없는 분들께서 주로 이용하시는데요,

이러한 관절파스는 햇빛에 노출되면 햇빛에 반응하여 알러지가 생길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이러한 파스를 이용하실 땐 가급적 긴옷을 입어주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파스를 붙여도 통증이 지속 되는 경우 파스를 또 붙이시지요?

하지만 이 때 주의하셔야합니다. 같은 부위에 또 파스를 붙일 땐 바로 붙이지 마시고 2~3시간 후에 붙여야합니다. 피부를 자극하는 성분들 때문에 발진 등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핫파스를 붙이실 땐 핫팩을 같이 붙이면 안됩니다!!

핫파스에 핫팩까지, 뜨뜻~ 할 것 같지만 이렇게 할 경우 어지러움의 위험 뿐 아니라 화상의 위험까지 존재합니다. 주의하세요!

임산부와 영유아는 특히나 조심하셔야 합니다. 특히나 임산부 분들은 허리통증 때문에 파스를 붙이고 싶으신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케토프로펜, 피록시캄, 디클로페낙, 인토메타신 등의 성분이 위험한 성분들인데요, 태아의 동맥관 폐쇄를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파스는 절대로 금해야 합니다.

파스를 쓰면 안되는 임산부 뿐 아니라 파스를 붙여도 붙여도 통증이 가시지 않는 분들 계시죠?

그럴 땐 통증 전문가인 한의사의 진료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 파스는 치료가 아닌 단순 통증완화를 시키는 것이 목적이기 때문입니다.

침, 약침, 뜸, 부항, 추나 등등의 치료 중 개개인의 상황과 통증 별로 맞춤 치료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안전하고, 효과적이고 경제적이기까지..!

설 명절 동안 고생한 우리 가족을 데리고 내일 당장 한의원/한방병원에 가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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