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 의료용품 재사용 금지 법안에 반발하는 의사협회
일회용 의료용품 재사용 금지 법안에 반발하는 의사협회

국회가 모든 일회용 의료용품 재사용 금지를 추진하자 양의계가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 하지만 “일회용 의료용품” 을 재사용 한다는 의사들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시선은 차갑기만 하다.

자유한국당 김순례 의원은 지난 6월 29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의료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김순례 의원은 새로운 개정안을 통해 일회용 주사 뿐 아니라 모든 일회용 의료용품을 재사용 금지 대상으로 확대했다.

김순례 의원은 “현행법은 일회용 의료용품의 재사용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일회용 주사 의료용품의 재사용을 금지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신생아 집단 사망사건과 같은 일회용 의료용품의 부적절한 사용이 원인으로 추정되는 사고가 발생하고, 언론보도를 통해 삽입관, 바늘 등과 같은 일회용 의료기기의 재사용 문제가 지적됐다. 현행 규정을 보다 강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일회용 의료용품, “재사용하겠다”?

개정안에 대해 대한의사협회 정성균 대변인은 지난 7월 18일 정례브리핑에서 “모든 감염관리의 책임을 일선 의료기관에 전가하는 것은 불합리한 규제”라는 의견을 밝혔다. 특히 “소모품의 경우 일회용과 재사용 가능한 의료용품이 혼재돼 현재 사용되고 있다”면서 “일률적으로 모든 일회용 의료기구에 대한 재사용 금지는 현실적으로 불가능해 보인다”고 했다.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현실적으로 불가능”이라는 언급을 한 것이 과연 이들이 의료인의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 의문이 든다. 의사에게 수술 및 시술을 받은 환자들이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으로 인해 끊임없이 사망해나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의사들은 일회용 의료기기 재사용을 통한 사적 영달을 추구하고 있기에 국민들은 매서운 눈초리를 보내고 있다.

“일회용”은 말그대로 일회용일 뿐 아니라, 기껏해야 얼마 하지 않는 일회용 의료기기의 가격은 감히 국민의 생명과 비견 될 수 없기 때문이다. 앞으로 의사협회가 어떠한 행보를 이어나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의료기기 영업사원의 충격고백!! “대리 수술, 공공연한 비밀”

대리수술이 의료기기 업계의 관행이라는 현직 영업사원의 증언이 나왔습니다.
부산의 한 정형외과에서 의료기기 영업사원에게 어깨 수술을 받은 환자는 전신마취에서 깨어나지 못해 뇌사 판정을 받고 말았습니다.
의료기기 회사에서 영업사원 및 관리자로 일하는 B모씨는 이 같은 환자의 생명을 위협하는 대리수술이 의사와 의료기기 사이에서 관행처럼 이뤄지고 있다고 증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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